(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솔홀딩스[004150]는 자본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액면액을 5천원에서 1천원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보통주식의 80%이며 자본금은 약 2천318억원에서 464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4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액면액의 감소에 의한 자본감소 결과 자본금은 1천854억원 감소하나 동일한 금액만큼 감자차익이 발생해 자본총계는 변동이 없다"며 "감자차익은 이익잉여금 전입 절차를 통해 배당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솔홀딩스는 또 보통주 1주당 신주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15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 7일이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액면 감소에 의한 자본감소의 건'이 승인되는 경우 1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02주에서 0.10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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