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샵은 란제리 브랜드 '세실엔느'의 모델로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야노 시호는 국내에서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GS샵은 "야노 시호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으며, 주 고객층을 30대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실엔느와 야노 시호가 함께한 첫 번째 제품은 이날 저녁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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