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대학교 다문화연구센터(센터장 안병팔)는 오는 3월 2일 교내 유담관과 본관 컨벤션홀에서 '2019년 제3회 다문화 과학영재 러시아어 학술발표 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1분과 '인문학', 2분과 '정보학·수학·로보틱스', 3분과 '자연과학'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며 40여명의 러시아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참여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러시아권 다문화 청소년의 과학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에 있는 러시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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