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업체 기술력 향상·원가경쟁력 강화 지원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금속소재진흥원 강관기술센터가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처음 입주하는 기관이 됐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금속소재진흥원은 올해 12월까지 블루밸리 국가산단 7천600㎡ 터에 강관기술센터를 짓는다.
지난해부터 공사에 들어갔고 3월에 착공식을 할 예정이다.
강관은 내부에 빈 곳이 있고 봉 형태를 띠는 철강제품이다.
강관기술센터는 22종의 장비를 갖춘 시험동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강관제품 시험평가 인증이나 생산기술 고도화, 외국시장 판매 등을 지원한다.
또 세아제강, 넥스틸 등 주요 강관회사 기술력 향상이나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기술교류 활성화를 꾀한다.
시는 강관기술센터가 기계, 자동차 부품, 철강 등 연관기업의 블루밸리 산단 입주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관산업에 특화한 시험인증 평가 기반 구축과 기술개발로 지역 철강산업 지속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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