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주열 "美금리 인상 방향 바뀐 것 아냐…금융불안 가능성"

입력 2019-02-28 11:53   수정 2019-02-28 14:18

이주열 "美금리 인상 방향 바뀐 것 아냐…금융불안 가능성"
"금리 인하 검토할 단계 아냐…현재 기준금리 완화적"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방향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28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조절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덧붙였다.
그는 "미 연준의 금리 정책이 바뀐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융 불안이 제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기준금리 인하론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한은이) 금리 인하를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현재 기준금리(연 1.75%)는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경제는 1월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금융안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치(2.0%)를 하회하는 현상이 지속하는 데 대해서는 "이렇게 낮은 물가 흐름은 통화정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공급측 요인, 국제 유가 하락·정부의 복지 정책 강화 영향이 작용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신축적 물가 안정 목표제를 채택하고 있다"며 "신축적 물가 목표제 하에서는 거시 경제 흐름과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