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대통령의 이슬람국가 간 신뢰 강화 노력 높이 평가
(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유세프 알 오세이민 이슬람 협력기구(OIC) 사무총장은 카자흐 외교사절단을 접견하고 카자흐 대통령의 이슬람 국가 간 신뢰 강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카진포름 등 현지 매체는 카자흐 외교사절단이 OIC 사무총장을 예방해 OIC 변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일(현지시간) 카자흐 외교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OIC는 범이슬람권 57개국이 가입한 국제기구다.
이 회동은 아부다비에서 카자흐 외교사절단과 IOC 외교부와의 46차 확대 회의에 앞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아탐쿨로프 카자흐 외교부 장관은 "OIC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세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구로 거듭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UN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기구인 OIC의 효율적인 개혁은 국제사회와 회원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OIC 회원국의 다양한 차이점을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이면서 유연한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보도됐다.
이어 개최된 카자흐 외교사절단과 베이부트 아탐쿨로프 OIC 외무부의 46차 외교 자문회의에서는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의 안정화, 경제 및 인도적 관계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고 매체들은 보도했다.
카자흐 외교사절단의 OIC 방문외교는 5월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경제포럼에 이슬람권이 많이 참가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keifla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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