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배우 고아라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선보인 패션 자체 브랜드 '밀라노스토리' 디자인을 위해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약한 마테오 판토네와 손을 잡았다고 4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인 구찌, 생로랑 등에서 디자인 업무를 담당한 판토네와 파트너십을 맺고 밀라노스토리의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하도록 했다.
현대홈쇼핑은 또 배우 고아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인물 연기를 소화해 내는 고아라의 매력과 패션 감각이 밀라노스토리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현대홈쇼핑은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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