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만원 지원…'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도 모집 중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임금을 지원하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올해 사업 대상자 모집 경쟁률이 1.47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5천명 모집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 모두 7천353명이 지원을 신청했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서류심사 등을 거쳐 ▲월 급여 ▲근속 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https://www.jobaba.net)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은 다음달부터 2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7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8∼34세의 중소 제조업체 근무 청년으로, 월 급여 250만원 이하이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자이다.
한편 도는 마이스터 통장을 포함해 3가지 사업으로 이뤄진 도의 '경기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중 다른 하나인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올 사업 대상자 5천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연간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마이스터 통장과 동일하다.
사업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 신청도 역시 같은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구인난에 시달리는 도내 중소제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하는 사업"이라며 "무엇보다도 경기도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청년근로자들이 미래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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