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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역사 주체"…청소년 주도성 회복 운동

입력 2019-03-06 06:00  

"청소년이 역사 주체"…청소년 주도성 회복 운동
'2019 다시 청소년이다' 범청소년계 추진위원회 출범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청소년 관련 단체들이 청소년 지위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청소년 주도성 회복 운동을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 다시 청소년이다' 범청소년계 추진위원회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청소년을 미래 100년의 주체로 인식하고 청소년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청소년 관련 단체 23개가 모였고, 여가부가 후원한다.
3·1운동 당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많은 청소년이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정치·경제·사회활동 참여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청소년을 '문제해결 주체'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자'로 보는 경향이 여전히 강하다"며 청소년 주도성 회복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서는 '청소년계 100년의 회고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정책 포럼이 개최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많은 청소년이 중요한 시기에 주체가 돼 활약했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환경과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수 있도록 범청소년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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