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부산서 현장 최고위…'백년가게 특별법' 발표

입력 2019-03-06 07:57  

평화, 부산서 현장 최고위…'백년가게 특별법' 발표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민주평화당은 6일 부산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발표한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 사상구 산업용재유통상가에서 현장 최고위를 개최한 뒤 부산지역 상인대표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평화당은 이 자리에서 당론으로 발의할 '백년가게 특별법(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표한다.
특별법은 임차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계약갱신청구권 기간 제한 없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환산보증금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도부는 오후 부산 중구 국제시장을 방문해 조합 사무실과 청년 창업 지역을 돌아보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