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G는 6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인 '믹스'의 신제품 2종 '믹스 프렌치'와 '믹스 아이스 더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각각 차별화된 맛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고 KT&G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믹스 제품군은 5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출시 80여일 동안 총판매량 20만대를 넘어섰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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