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영현,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서 21위…61.75점

입력 2019-03-07 06:23  

피겨 차영현,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서 21위…61.75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차영현(대화중)이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획득했다.
차영현은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86점, 예술점수(PCS) 28.89점을 합쳐 61.75점을 받았다.
그는 21위를 기록해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이시형(고려대)은 54.04점으로 29위에 그쳐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1위는 82.41점을 기록한 미국 캄덴 펄키넨이 차지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9일 새벽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