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한밤중에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A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생 9명이 고열과 복통, 오심, 어지러움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 모두 의식이 있고 움직일 수도 있는데,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갑자기 아파한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관할 보건소가 보존식 등을 수거해 분석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설 것"이라며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위생 교육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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