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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격렬 항의한 포체티노,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 징계

입력 2019-03-07 07:47  

심판에 격렬 항의한 포체티노,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 징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번리전 충격 패 후 심판 판정에 격렬히 항의했던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결국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6일(한국시간) "지난 24일 토트넘과 번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포체티노 감독에게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와 벌금 1만 파운드(약 1천 5백만원) 징계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1-2 패배로 끝난 번리전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마이크 딘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번리의 선제골 상황으로 이어진 코너킥 판정이 골킥이어야 했다는 것이다.
경기 종료 후 포체티노 감독은 딘 주심에게 다가가 얼굴을 바짝 맞대고 항의했고 결국 코치진이 말려 떼어놓았다.
징계처분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터치라인 접근금지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공정한 처분이 아니다"라면서도 "그래도 어쨌든 받아들이겠다"고 BBC에 밝혔다.
이 징계로 포체티노 감독은 10일 사우샘프턴전과 다음 달 1일 리버풀전에서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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