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일진공[123840]은 난창 오-필름 프리시전 옵티컬 프로덕트(Nanchang O-film Precision Optical Product Co,.Ltd)와 한 31억원 규모의 진공 코팅장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된 장비를 모두 납품·설치 완료했으나 계약 상대방의 요구조건 불만족에 따른 반송 요청으로 양사 간 반송 협의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