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흥아해운[003280]은 운송·보관 서비스 업체 국보 주식 35만4천571주를 주당 3만4천700원씩 총 123억원가량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제이에스2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뉴크라운 투자조합이다.
회사 측은 "핵심사업 역량 집중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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