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18일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하는 대신, 매일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 중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주문해 정해진 배송일 새벽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1~2인 가족을 위한 싱글 세트와 3인 이상 패밀리 세트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정기배송 서비스 도입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고객에게 적립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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