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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볼리비아 축구 경기 대비 교통편의 확충

입력 2019-03-20 08:05  

울산시, 한국-볼리비아 축구 경기 대비 교통편의 확충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22일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 대비해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 경기가 열린다.
울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열린 것은 2017년 11월 세르비아전에 이어 16개월 만이다.
시는 경기 당일 4만여 명의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과 주차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시내버스를 당일 오후 11시까지 운행하고, 임시 경유 4개 노선을 추가한다.
또 '문수축구장 경유'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편리성을 높이기로 했다.
경기장 주변 주차장 2천224면 이외에도 문수양궁장, 옥산초, 월계초, 문수중, 교육연구정보원 등 5개소 주차장 1천면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당일 주차와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차량 정체를 고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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