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해양환경공단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방문해 맞춤형 해양환경교육을 담당한다.
올해는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 26명을 모집하며, 4월 3일까지 접수한다.
해양환경 전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등)에 걸쳐 강의할 수 있는 교수, 교사, 공무원, NGO 활동가, 민간전문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어민과 해양 관련 종사자 전문교육 경험자, 학생 대상 해양교육 전문가는 우대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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