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러브FM(103.5㎒)은 '최백호의 낭만시대' 11주년 특집 공개방송 '낭만 콘서트'를 오는 31일 밤 10시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콘서트에는 가수 주현미, 진성, 이동원, 조항조, 김연자가 출연해 기념일을 축하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방송에는 운전기사들이 초청됐다. 연출하는 이정은 PD는 "밤에 방송돼 늦게까지 근무하시는 운전기사 분들이 특히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 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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