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실내공기 측정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측정반은 7월 31일까지 송파구에서 공기청정기를 지원한 어린이집, 경로당, 학교 등 취약시설 656곳을 방문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오존, 이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측정한다.
송파구는 올해 공사 현장 10곳에도 이동식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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