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지노믹트리[228760]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7일 장 초반 시초가보다 하락해 공모가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지노믹트리는 시초가(2만9천450원) 대비 7.64% 하락한 2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인 2만7천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생체지표)에 기반을 둔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전문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은 3억8천700만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24억8천4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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