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국공립 복지시설을 운영·관리하기 위해 신설한 (재)대구사회서비스원이 경력직 직원 21명을 공개 모집한다.
일반직 5급 11명과 연구직 5명(2급 1명, 3급 4명) 등 본부 직원 16명을 선발한다. 또 종합재가센터장 2명, 희망원, 보석마을, 아름마을 사무국장 각 1명 등 직영시설 직원 5명을 뽑는다.
오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채용대행사 홈페이지(http://daegupass.troc.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필기·논술시험,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하면 6월 초부터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알림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사회서비스원은 불법 감금시설 등으로 인권 유린 논란을 빚은 대구시립희망원을 비롯해 4개 분야 16개 시설·사업을 운영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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