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등, 발신지 청주 흥덕구 일대 수색했지만 수류탄 발견 못해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수류탄을 주워 갖고 있다는 허위신고로 한때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8일 오후 2시 23분께 육군 37사단으로 "예비군 훈련 중 수류탄을 주워서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과 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흥덕구의 주택가 일대를 2시간가량 수색했지만, 수류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신고로 군 폭발물처리반(EOD), 경찰 20여명, 소방 차량 4대와 소방관 13명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자 군과 소방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철수했다.
경찰은 허위 신고한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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