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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당국, '노 딜' 브렉시트시 의약품 공급 차질 우려

입력 2019-03-29 02:12  

獨당국, '노 딜' 브렉시트시 의약품 공급 차질 우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당국은 영국이 유럽연합(EU)을 아무런 합의 없이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경우 일시적으로 독일 내 중요한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28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EU 집행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노 딜' 브렉시트가 이뤄질 경우 4월 중순까지 혈액제제 공급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전달했다.
이는 의료 장비 및 의약품 업체들이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합의 없이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영국 시험 기관이 발급한 증명서는 효력을 잃는다.
이와 관련해 슈판 장관은 영국에 등록된 의약 관련 제품들을 EU 국가로 옮겨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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