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구멍 뚫린 청와대 인사 검증,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4월 한ㆍ미 정상회담 개최, 비핵화 협상 재개 계기로
'김학의 성범죄 수사' 공식 재개, 이번엔 제대로 해야
▲ 세계일보 = 내달 한ㆍ미 정상회담, 북핵 공조 불협화음 잠재워야
▲ 조선일보 = 대통령 "경제 견실" 열흘 만에 생산ㆍ투자ㆍ소비 추락
생산 인구 OECD 1위서 꼴찌로, 국가 경제ㆍ복지 누가 지탱하나
장관 후보자들과 정권 핵심들의 부동산ㆍ교육 내로남불
▲ 중앙일보 = "일왕 방한 희망"…한ㆍ일 관계 개선 계기 되길
누가 대통령의 경제 현실 인식을 왜곡하는가
▲ 한겨레 = 김의겸 사퇴, 문재인 정부 뼈저린 반성의 계기로
한-미 정상이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야 한다
세번째 '김학의 수사' 나선 검찰, 마지막 기회다
▲ 한국일보 = 인사 난맥에 대변인 사퇴까지…청와대 검증 라인 문책하라
4월 한미 정상회담, 北 비핵화 접근법 이견 반드시 해소해야
심상치 않은 경제 내우외환, 만반의 위기 대응책 준비돼야
▲ 매일경제 = 무섭게 추락하는 투자, 경제 운용 전면 재검토할 때
靑, 장관 인사청문회 결과에 오기로 맞서선 안 돼
중고생 기초학력 미달 공교육 무너졌다는 증거다
▲ 서울경제 = "정책 유연성 필요하다"는 외국기업 충고 새겨들어라
해마다 반복되는 주총대란 이대로는 안된다
▲ 한국경제 = 개인행복과 사회활력 빼앗는 '국가설계주의' 환상 깨어나야
한국만 공유경제 외면…'21세기 쇄국정책' 아닌가
人材뿐인 나라의 기초학력 저하, '고도 산업사회' 가능하겠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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