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183주기 묘제, 7일 다산유적지서 봉행

입력 2019-04-02 14:08  

정약용 183주기 묘제, 7일 다산유적지서 봉행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실학박물관은 오는 7일 다산연구소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유적지 묘소에서 '정약용 선생 서세 183주기 묘제 및 헌다례'를 지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묘제의 초헌관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맡는다. 아헌관은 김종규 문화유산신탁 이사장, 종헌관은 손진우 성균관 수석부관장이다.
묘제 및 헌다례가 끝나면 실학박물관에서 김호 경인교대 교수가 '흠흠신서?? 저술 200주년의 현재적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열 예정이다.
이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의 공연이 펼쳐진다.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는 서세 170주기인 2006년부터 시민과 함께 묘제를 지내고 있다.
정약용 선생은 1836년 음력 2월 22일(그해 양력 4월 7일) 세상을 떠났다.
yo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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