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사과와 복숭아가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충주시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충주 사과'와 '충주 하늘작 복숭아'가 지역 농식품 브랜드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과는 이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이 지역에는 1천900㏊(1천870 농가)의 사과밭과 1천136㏊(1천730농가)의 복숭아밭이 있다.
사과의 경우 전국 최초로 글로벌 GAP(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 인증을 받고, 2011년부터 대만·미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2015년 이후 4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받아 '명품' 반열에 올랐다.
하늘작 복숭아 역시 지난해 홍콩에 50t을 수출했다.
이창희 충주시 농정과장은 "충주 사과와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소비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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