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10일부터 20일까지 협회 공인 2급 심판 수련생을 모집한다.
18세부터 40세까지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대한체육회 심판위원회 규정 제3장 심판등록 및 관리 제5조 심판등록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심판사관학교(www.refereeacademy.co.kr)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심판사관학교는 지난해 제1기 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교육 내용은 국제농구연맹(FIBA) 경기 규칙과 교양, 영어, 체력훈련 및 연습경기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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