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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입력 2019-04-10 2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이미선 '35억주식' 논란 해명…"대단히 송구…모두 남편이 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10일 부부 합산 35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데 대해 "재산 대부분을 주식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어서 일부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돼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공직자로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고 반성했다. 그런 지적들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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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워싱턴 향발…트럼프와 비핵화 '톱다운 돌파구'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1박 3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 공식 실무방문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방미는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취임 후 다섯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담판이 결렬된 후 교착 상태인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살리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AyRVeKHDAak


■ '주먹 불끈 쥔' 김정은 "긴장된 정세에 자력갱생 발휘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긴장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자력갱생 등을 바탕으로 새 전략노선을 관철하라고 주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치국 확대회의를 지도했다며 "정치국은 조성된 혁명정세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를 10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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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할리 구속영장 기각…법원 "전과·증거인멸 우려 없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10일 기각됐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전 하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오후 들어 하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사실에 대한 증거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면서 영장 기재 범죄를 모두 인정하고 있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DR2eKHDAbn


■ 박유천 "재기 물거품될 마약 결코 안해…성실히 조사받겠다"

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설이 제기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은 10일 오후 6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보도를 통해서 황하나가 마약 수사에서 연예인을 지목했고 약을 권유했다고 하는 내용을 보면서 그게 저인가 하는 생각에 너무나 무서웠다"며 이렇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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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물 유포' 로이킴 4시간 조사뒤 귀가…묵묵부답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10일 경찰에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7시 10분께 돌려보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로이킴은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하셨나", "음란물 유포는 왜 하셨나", "음란물을 직접 촬영하셨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준비된 승용차를 타고 청사를 떠났다.

전문보기: http://yna.kr/aDR0eKFDAb5


■ 안성서 60대 여성 산책중 도사견 물려 사망…견주 입건 검토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안성시 미양면의 한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A(62) 씨가 도사견에 가슴, 엉덩이 등을 수차례 물렸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간 만인 오후 1시 16분께 사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CRLeKqDAbh


■ 박삼구 승부수 통할까…"모두 내놨다" vs "담보 돌려막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0일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을 제출하면서 채권단이 이를 받아들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이 낼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내놓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채권단에 추가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박 전 회장 측 금호고속 지분 대부분이 이미 다른 채무의 담보로 잡힌 상태여서 채권단이 이를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ADR9eKrDAbM



■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 이낙연 30.2% vs 황교안 22.3%

차기 대선주자 가상 양자대결에서 범여권 주자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야권 주자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정치컨설팅업체 에프엠에프와 자유한국당 이주영·유기준 의원을 비롯해 보수진영 인사들의 모임인 '보수abc' 공동 의뢰로 지난 6∼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이 총리와 황 대표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총리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30.2%였다. 황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2.3%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yna.kr/kAR2eKjDAbL


■ 日 관방장관 "주한 대사관 건축, 검토 조정 중"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0일 주한 일본대사관의 신축 허가 연기를 신청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무소(대사관) 건축을 현재 외무성이 검토 조정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관할 구청인 서울 종로구가 재건축 허가를 지난 3월 취소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건축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행정기관 내부 검토 과정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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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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