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85.96
1.69%)
코스닥
1,133.52
(50.93
4.7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당, 공천 맡는 조직부총장에 '40대·원외' 원영섭 낙점(종합)

입력 2019-04-11 15:15   수정 2019-04-11 15:55

한국당, 공천 맡는 조직부총장에 '40대·원외' 원영섭 낙점(종합)
청년·수도권 표심 대변 인선…지명직 최고·여연 부원장 인선 남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1일 당 조직부총장에 원영섭(41) 서울 관악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원 부총장은 서울대 건축학과 출신의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로, 지난 2016년 관악갑 당협위원장에 선정됐고 당 법률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황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제1부총장이 원내에서 임명됐기 때문에 당의 화합과 역량의 확장성 측면에서 원외위원장을 제2부총장(조직부총장)으로 선임했다"며 "젊고, 원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역량과 기여도를 감안했다"고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달 추경호 의원을 제1부총장 역할을 하는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했다.
조직부총장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간사 역할을 맡는다. 총선 공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당 안팎에서는 핵심 자리로 통한다.
원 부총장은 1978년생으로, 청년층에 속하며 한국당에서 험지로 통하는 서울 관악갑 지역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황 대표가 원 부총장을 낙점한 것을 두고 차기 총선 공천 과정에서 원외위원장의 목소리를 소외시키지 않는 한편 수도권 표심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원 부총장이 정치 신인으로서 당내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계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점도 황 대표가 평소 강조해온 '탕평인사'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있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원 부총장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황 대표의 선거를 돕거나 직접적인 연결점은 없다"며 "향후 수도권 총선에서 의미 있는 의석수를 가져오기 위해 수도권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젊은 분을 주요 당직에 앉혔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직부총장 임명으로 주요 당직 가운데 지명직 최고위원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인선 등이 남았다.
황 대표는 이에 대해 "준비가 되는 대로 바로바로 하겠다"며 "(지도부 인사의) 기본적 틀은 갖춰졌기 때문에 일하면서 부족한 부분 메우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