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 반등…디플레이션 우려 완화(종합)

입력 2019-04-11 12:18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 반등…디플레이션 우려 완화(종합)
소비자물가는 2.3% 상승…돼지고기 가격 인상 영향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펴는 가운데 월간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9개월만에 높아져 디플레이션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올랐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와 같은 수치다.
월간 PPI 상승률은 작년 6월 4.7%로 정점을 찍은 뒤 7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 1월 0.1%까지 떨어져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었다. PPI 상승률은 2월에도 0.1%에 머물렀었다.
원자재와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PPI는 제조업 활력과 관련된 경기 선행 지표 중 하나다.
PPI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통상 디플레이션 전조로 해석된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 하락에 대한 기대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된다.
제조업 분야가 지난달 4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을 때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투입비용 상승으로 3월 생산자물가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었다.
P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5개월만에 처음으로 높아졌다. 2월에는 0.1% 하락했으나 3월에는 0.1%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같은 2.3%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았다. 전월에는 1.5%였다.
식품 CPI 상승률이 4.1%로 특히 높았으며 비식품 CPI는 1.8% 올랐다. 돼지고기와 정유 가격 등의 상승이 CPI의 급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돼지고기 가격은 1년 전보다 5.1% 올랐다. 돼지고기 가격은 25개월 연속 하락하다 처음으로 올랐다. 중국 전역에서 살처분한 돼지는 100만마리에 이른다.
신선 채소 가격은 16.2% 올랐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