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홀로그램+지역산업' 연계사업, 특구 계획에 선정

입력 2019-04-17 13:59  

전북 '홀로그램+지역산업' 연계사업, 특구 계획에 선정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17일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에 따라 미래 전략을 추진하는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계획이 1차 사업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특구 계획 34개 가운데 10개 사업을 1차 대상으로 선정했다.
2차 특구는 12월 지정 예정이다.
홀로그램 규제자유 특구는 홀로그램과 지역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전북도는 익산시 마동 15㎞ 일대에 구축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빛공해방지법 등 규제로 사업 추진이 막힌 차량용 HUD(Head-Up Display) 실증사업, 차량용 AI 홀로그램 비서시스템 사업 등이 추진된다.
전해성 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홀로그램과 함께 미래 핵심산업으로 추진하는 탄소 융복합, 식품산업, 자동차산업도 2차 특구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