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상한가를 기록하던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계열사 우선주가 18일 장 초반 대거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씨푸드1우[011155]는 전 거래일보다 25.77% 하락한 4만3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하한가인 4만1천100원까지 떨어졌다.
앞서 이 종목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또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던 한화케미칼우[009835](-20.56%), 한화우[000885](-20.42%), 한화투자증권우[003535](-15.08%), SK케미칼우[28513K](-1.19%) 등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다만 SK디스커버리우[006125](12.22%)는 올랐으며 SK네트웍스우[001745](7.95%)도 하락 출발 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애경그룹 등은 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런 영향으로 해당 기업 계열사 우선주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
다만 해당 기업들은 "사실무근"이라거나 "계획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종목 중 금호산업우[002995](-12.82%), 금호산업[002990](-4.07%), 아시아나항공[020560](-3.09%), 아시아나IDT[267850](-3.52%) 등은 전날에 이어 하락세다. 에어부산(0.27%)은 소폭 오르고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