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이순지·수학자 최석정·화학공학자 안동혁 선정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3명을 소재로 '한국의 과학' 기념우표 3종 총 70만2천장을 19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에 지대한 업적과 발자취를 남긴 과학기술인을 기리기 위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과학기술인을 소재로 시리즈 우표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우표에는 천문학자 이순지·수학자 최석정·화학공학자 안동혁을 선정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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