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기습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4명이 실종됐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충칭시 당국은 지난 19일 오후 폭우가 쏟아지면서 가옥 2채가 무너지고 4명이 행방불명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누적 강우량이 169㎜에 달했으며 당국은 관계 부처를 총동원해 구조 및 복구 작업에 나섰다.
충칭시 기상대는 지난 20일 호우 황색경보와 천둥 및 번개 오렌지 경보를 발령해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선전(深천<土+川>)시에서 폭우가 내려 지하수로 공사를 하던 노동자들이 쓸려내려 가면서 10여명이 사망하는 등 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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