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이 다가치키움' 정책 발굴·홍보 강화

입력 2019-04-22 09:16  

부산시 '아이 다가치키움' 정책 발굴·홍보 강화
개그맨 정종철 홍보대사로 위촉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관해 정책을 개발하는 등 공동으로 대응한다.
저출산·고령상회 관련 정책 연구와 연구과제 발굴, 원활한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시 공무원 위원회 파견 등이 협약에 포함된다.
시와 위원회는 협약식 이후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맞춤형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또 이날 '옥동자'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 씨를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정씨는 다양한 살림 비법과 요리법 등을 SNS에 올리며 '살림왕 옥주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시는 아버지가 육아와 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정씨와 함께 부부 공동육아에 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pc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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