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다음 달 14∼20일 용산전자상가 Y밸리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사업발굴 및 실행), 기획, 시설 개선 3가지 분야로 나눠 주민·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Y밸리 홍보, 용산전자상가 외부경관 및 성능 개선 사업 등을 공모한다. 사업별 지원금은 건당 300만∼3천만원이다.
구는 6월 말 지원 대상을 확정한 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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