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지방기상청은 23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정오 이후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60㎜다.
부산에 비가 오면 18일부터 6일째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리다가 24일 오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23일 밤부터 새벽 사이 해안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현재 기온은 오전 6시 기준 14.7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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