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가정의 달 5월에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야외 과학광장에서 '오감만족 과학놀이터'가 진행된다. 구슬 아이스크림과 액체괴물 장난감을 만들며 미각, 촉각 등의 감각을 배울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특별 강연과 함께 태양의 흑점을 볼 수 있는 천체 관측회 등이 열린다.
이 밖에 5월 4∼6일에는 '사이언스 버블쇼' 공연이 열리고, 11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전통 매사냥을 관람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는 '비행, 대칭과 비대칭의 조화' 특별전이, 10일부터는 과학자들의 생각 방식을 알아보는 '생각의 조건' 특별전이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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