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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사보임 불가는 그쪽 주장…추인된 결과 집행할 책임"

입력 2019-04-24 10:19   수정 2019-04-24 11:18

김관영 "사보임 불가는 그쪽 주장…추인된 결과 집행할 책임"
"원내대표에게 추인된 결과 집행할 책임 있어"…사보임 강행시사
"오늘중 오신환 만나 최대한 설득해볼 것"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4일 오신환 의원이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데 대해 "의원총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합의안이 추인된 만큼 합의한 대로 추진하는 게 당에 소속된 의원의 도리"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합의안이 추인돼 당의 총의를 모았다고 생각한다. 추인된 결과에 따라 집행할 책임도 원내대표에게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신환 "반대표 던지겠다"…패트스트랙 스톱? / 연합뉴스 (Yonhapnews)
김 원내대표는 '사보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그쪽(바른정당 출신 의원)의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 원내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사보임을 강행할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오늘 중으로 오 의원을 만나서 진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최대한 설득을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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