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5년 연속 편입돼 금융권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금융기관들이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나 대출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국내에서 CDP가 시작된 이래 11년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기업은 신한금융을 포함한 6개에 그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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