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유럽 동화나라 축제…사진공모전도 진행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에 있는 프랑스 문화마을인 '쁘띠프랑스'는 5월 한 달간 '유럽 동화나라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피노키오, 백설공주, 신데렐라, 빨간 모자, 어린왕자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을 인형극과 조형물로 만날 수 있다.
피노키오와 함께 춤을 추고, 유리구두를 신고 호박마차에 오르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새로 단장한 오르골 하우스에서는 19세기 유럽의 음악 역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1900년 초 유럽 길거리 연주로 인기를 끈 이동식 스트릿 오르골은 경쾌하고 흥겨운 소리로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이밖에 어린왕자를 실제로 만나는 듯한 가상현실(VR) 체험, 인스타그램 사진공모전 등도 진행된다.
사진공모전은 10일까지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100만원과 4인 가족 숙박권을 준다.
아담한 프랑스란 뜻의 쁘띠프랑스는 2008년 청평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청평면 고성리 일대 11만7천357㎡에 청소년수련시설로 조성됐다.
지중해 연안 마을을 연상케 하는 풍경으로 드라마와 광고, 오락프로그램 등의 배경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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