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상이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진로체험버스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대상을 초·중·고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 기관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로체험버스는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관이 참여해 농어촌 등 소외지역 학교에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0개 기관에서 일반 학교 180곳과 특수학교 2곳, 학교 밖 청소년기관 1곳에 제공된다. 원격영상 기술을 활용해 전문직업인이 농어촌 등 소외지역 학생에게 진로특강과 상담을 제공하는 원격영상 멘토링은 다음 달 13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참여대상도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학교에서 중학생 전체로 확대된다. 24개 대학과 중학교 59곳이 연결됐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망 '꿈길'(www.ggoomgil.go.kr)에서 원하는 분야와 날짜를 골라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30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올해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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