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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올해 개별주택가격 0.71% 상승…최저 상승률

입력 2019-04-30 15:04   수정 2019-04-30 16:04

경남 올해 개별주택가격 0.71% 상승…최저 상승률
밀양시 5.26% 최고, 거제시 -4.09% 최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0.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도내 18개 전 시·군 개별주택 40만5천345채(단독 30만9천332채, 다가구 3만5천939채, 주상용 등 5만9천812채)에 대한 공시가격을 30일 결정·고시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0.71% 상승했으나 역대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과의 현실화율 격차를 해소하려고 매년 상향 조정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침체 영향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시·군 중 밀양시가 5.26%로 가장 높았고 사천시 4.91%, 남해군 4.6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거제시는 -4.09%로 상승률이 최저였고 창원시 -3.87%, 통영시 1.30% 순이다.
수년째 가장 비싼 집으로 기록된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283㎡ 규모 주택은 지난해보다 3천만원 오른 23억원을 기록해 올해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도내 공동주택 78만9천271채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도내 공동주택은 지난해보다 -9.69% 하락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5.24%다.
최고가는 김해시 부원동 244.81㎡ 규모 아파트로 7억4천100만원이다.
개별주택 가격은 각 시·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공동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각각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내달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은 소재지 시·군에, 공동주택가격은 소재지 시·군과 한국감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b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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