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4.9조원으로 소폭 감소…新가전 호조로 '굿 스타트'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066570]는 올 1분기에 매출 14조9천151억원에 영업이익 9천6억원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5조1천230억원)보다 1.4% 줄었으며, 전분기(15조7천723억원)보다도 5.4% 감소했다. 그러나 역대 1분기 매출 가운데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영업이익은 역대 두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던 1년 전(1조1천78억원)보다는 18.7%나 줄어들었지만 '어닝 쇼크'를 기록했던 전분기(757억원)에 비해서는 11배 이상에 달했다.
특히 생활가전 사업은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이른바 '신(新)가전'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에서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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