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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공 만화전용도서관, 내년 10월 부산서 문 연다

입력 2019-05-06 09:09  

전국 최초 공공 만화전용도서관, 내년 10월 부산서 문 연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구축 지원사업에 만화도서관과 해맞이 작은 도서관, 스마트 무인 도서관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연제구는 내년 10월 거제3동 복합문화센터 2층에 전국 최초 공공 만화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만화도서관은 일반 도서관의 한 코너로 운영된 적은 있다.
그러나 공공도서관 성격으로 만화전용도서관을 짓는 것은 처음이다.
16억원을 들여 개방형 구조로 지어지는 만화도서관은 772㎡ 규모이다.
구는 문헌정보학과 교수, 부산만화가연대, 주민 등으로 자문단을 꾸려 공간 구성에서부터 만화도서 선정 등과 관련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연제구는 또 해맞이 문화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를 1억6천만원을 들여 '해맞이 작은 도서관'(143.5㎡)으로 리모델링해 올해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이밖에 2억원을 들여 도시철도 연산역과 연제구 국민체육센터에 무인 스마트 도서관도 설치한다.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을 빌릴 수 있는 무인 스마트 도서관에서는 한사람에 2권씩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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