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중국 특허 획득

입력 2019-05-09 10:24   수정 2019-05-09 10:25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중국 특허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JW홀딩스[096760]는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JW홀딩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하도록 돕는 진단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CA19-9)을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으나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보체인자B'(CF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건 JW홀딩스의 이 기술이 유일하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 등록으로 해외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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