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Polyplastics의 새 DURACON (R) POM 등급, 내구성과 슬라이딩 성능 통합

입력 2019-05-10 16:51  

[AsiaNet] Polyplastics의 새 DURACON (R) POM 등급, 내구성과 슬라이딩 성능 통합

AsiaNet 78629

(도쿄 2019년 5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산업용 수지 공급업체 Polyplastics Co., Ltd.가 새로운 polyoxymethylene (POM) 등급 제품인 DURACON (R) POM WW-09의 출시를 발표했다. DURACON (R) POM WW-09는 높은 보강력에 우수한 크립(creep)과 슬라이딩(sliding) 특성을 접목시켰다. WW-09 같은 첨단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굴지의 기업 Polyplastics는 또한 이달 21~24일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Chinaplas 2019 박람회(제11.2관 부스 B31)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1905076022/_prw_PI1lg_03WTLmtY.jpg

Polyplastics의 DURACON (R) POM WW-09는 높은 초기 보강력과 크립 특성을 달성하고자 분자량이 높은 중합체를 이용하고, 자사의 독창적인 분자 설계와 중합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기계적 성질을 제공한다. 이 신소재는 중량을 낮추고,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thin walling을 채택하는 고부하, 고중량 여건에서 내구성이 요구되는 슬라이딩 등급에 대한 필요성을 충족한다.

DURACON WW-09는 기존의 슬라이딩 등급과 비교해 기계적 성질이 높고, 점성이 높은 표준 등급 DURACON M25-44와 비슷한 물리적 특성을 유지한다. WW-09 등급은 고점성 유형의 중합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슬라이딩 등급보다 크립 특성이 높다. WW-09는 또한 위에서 언급한 단기적인 특성 외에 장기적인 내구성도 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지속해서 부하가 걸리는 용도에서 표준 등급과 비슷한 제품 설계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DURACON WW-09는 다른 슬라이딩 등급과 동일한 좋은 슬라이딩 특성을 제공하는 한편, 슬라이딩 중에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 소재는 기계적 성질과의 균형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실질적인 상황에서 보통 발생할 수 있는 최대 표면 압력 5MPa를 예상해서 만들어졌다. 더불어 표면 압력이 훨씬 높은 경우 소음 저항성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om_ww09/index.html을 참조한다.

DURACON (R)은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은 산업용 수지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Polyplastics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POM, 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 polyphenylene sulfide (PPS), liquid crystal polymer (LCP) 및 cyclic olefin copolymer (COC)를 포함한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견고한 R&D, 생산 및 판매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