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혁신자문단 발족…공공성 회복한다

입력 2019-05-11 10:14  

예술의전당 혁신자문단 발족…공공성 회복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예술계 전문가 15명이 참여한 혁신자문단을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문단은 전날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7월 31일까지 ▲ 문화예술 콘텐츠의 기획·제작 활성화 ▲ 합리적 재무운영 ▲ 효율적 공간·시설 관리 ▲ 무대기술 관리와 무대운영 체계 구축 등 안건을 논의해 보고서를 낸다.
유인택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밝힌 기관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예술인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국가대표 예술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자문단 명단.

◇ 예술
▲ 박선희 코리아심포니 대표 ▲ 이용숙 오페라 평론가 ▲ 장인주 무용 평론가 ▲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 국민성 극단 휴먼비 대표 ▲ 원종원 순천향대학교 교수 ▲ 장지훈 경기대학교 교수 ▲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 ▲ 심지언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사업본부장
◇ 시설
▲ 김창덕 광운대학교 교수 ▲ 박동우 홍익대학교 교수
◇ 경영
▲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 ▲ 노재천 전 강동아트센터 관장 ▲ 이대진 진일회계법인 상무
cl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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